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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상향' 피에스케이 장 초반 4%대 상승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2022.02.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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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을 발표한 피에스케이 (18,280원 ▲60 +0.33%)가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피에스케이는 1950원(4.16%)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케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24억원(전년대비 +65.8%, 전분기대비 +21.4%), 영업이익 188억원(전년대비 +994%, 전분기대비 -21.2%)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DB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5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에스케이가 "단기적 국내 메모리 투자 축소 우려감에도 로직향 매출 증가와 신규 장비 진입으로 중장기적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은 7.7배(22E)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이라고 말했다.

어 연구원은 올해 피에스케이가 "메모리향 판매 호조에 비메모리 판매 비중이 늘어나 매출액 4903억원(+10.6%), 영업이익 1174억원(+18.4%)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유로는 △미국 대형 고객향 로직 장비 공급 본격화 △국내 업체향 로직 장비 점유율 증가 △중화권 및 대만 등 글로벌 업체로의 피알 스트립 장비 수주 증가 △드라이 클리닝 장비의 국내 고객사 확대 △엣지 클린 장비의 본격적 수주 기대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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