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근간의 유전자치료제다. 통증 관리 뿐만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18년 엔젠시스(VM202)를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한 바 있다. 환자가 백만명 대에 이르는 대중적 질환으로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RAMT 지정을 받은 유전자치료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엔젠시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샤르코마리투스(CMT)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헬릭스미스, 美 바이오 콘퍼런스 참가…엔젠시스 임상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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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대표 참석, 일대일 미팅 진행
헬릭스미스 (4,410원 ▲170 +4.01%)는 김선영 대표가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바이오 CEO & 투자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 임상 현황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관심기업들과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기술이전 및 투자 가능성도 논의했다.
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근간의 유전자치료제다. 통증 관리 뿐만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18년 엔젠시스(VM202)를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한 바 있다. 환자가 백만명 대에 이르는 대중적 질환으로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RAMT 지정을 받은 유전자치료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엔젠시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샤르코마리투스(CMT)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김선영 대표는 "다수의 빅파마들과도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으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근간의 유전자치료제다. 통증 관리 뿐만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18년 엔젠시스(VM202)를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한 바 있다. 환자가 백만명 대에 이르는 대중적 질환으로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RAMT 지정을 받은 유전자치료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엔젠시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샤르코마리투스(CMT)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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