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엄정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야, 너무너무 감동. 고마워. 우리 팀 모두 행복해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송새벽과 함께 이효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효리와 엄정화는 1990년대와 200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지배한 가수들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를 촬영 중이다.
'화사한 그녀'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지혜(엄정화 분)와 그녀의 딸이 600억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의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