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피에이치씨 (1,740원 ▲45 +2.65%)는 15일 관계사 필로시스가 프랑스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제품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평균 8만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까지 2100만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피이치씨는 필로시스가 이번 프랑스로부터도 허가를 받음으로써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최근 국내의 조건부 판매 허가와 호주 TGA를 비롯해 프랑스와 독일 등 많은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고 있다"며 "수출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