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세미콘 2022' 참가...글로벌 스마트 제조·물류 시장 공략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2.0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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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물류 DX 혁신 기업 티라유텍(대표 김정하, 조원철)이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2022'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물류, 로봇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SEMICON 2022 반도체 전시회에 참가한 티라유텍 부스/사진제공=티라유텍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SEMICON 2022 반도체 전시회에 참가한 티라유텍 부스/사진제공=티라유텍


티라유텍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16년 이상의 연구개발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풀 오토메이션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다. 최근 비대면과 무인 자동화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반도체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은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구축/운영/고도화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 계획부터 자동화 공정까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트렌드와 무인화/자동화에 대한 수요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의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반도체, 이차전지, 하이테크 산업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스마트물류, 자율주행로봇, AI 기반 SaaS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라유텍은 최근 로봇사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자회사 '티라로보틱스(THiRA ROBOTICS)'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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