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맨션6차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 12일 열린 정안맨션6차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정안맨션6차 소규모 재건축은 성동구 성수동2가 269-23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330억원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서울과 수도권 위주 양질의 사업장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파밀리에 신규 BI 공개 이후 첫 수주현장인 만큼 입주민들의 일상이 가치있는 공간, 경쟁력 있는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