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박재현 람다 256 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 2019 & 블록체인 테크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Bass 2.0'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 창사 8주년을 맞아 'Connecting Societ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 세계에서 명망 높은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래사회를 지배할 트렌드를 짚어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도전과제와 해법을 논의하는 장이다. 2019.5.21/뉴스1
지난해 12월 시리즈 B의 1차 유치에 이어 신규 투자사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NH투자증권, 농협은행, SBI인베스트먼트 등 시리즈 B 2차(약 885억원) 투자금이 더해졌다.
이번 시리즈B 투자사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서비스(BaaS) 플랫폼 '루니버스' 기술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갖는 중요성과 람다256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람다 256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블록체인 관련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NFT(대체불가능 토큰),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DeFi(탈중앙화 금융) 등 웹 3.0으로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 그리고 루니버스 고객 및 생태계 지원을 위해 적극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