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8 시리즈'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울트라' 등 3개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역대 갤럭시 탭 중 가장 큰 14.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베젤(테두리)과 두께는 얇아졌다. 전 시리즈에 화상통화에 최적화된 120도 전면 초광각 카메라, 자동으로 구도를 맞춰주는 자동 프레이밍,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3개의 마이크 등도 적용했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이와 함께 △삼성케어플러스 6개월 이용권 △카카오 S펜 실리콘 커버 1종 △디즈니 플러스 3개월 이용권 △튜터링 2개월 수강권 △삼성에듀 최대 1년 강의 수강권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EX버전 6개월 이용권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그라파이트 1가지 색상으로, 와이파이 및 5G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메모리 사양에 따라 와이파이 모델은 137만8300원(8GB RAM·128GB 내장 메모리), 150만8100원(12GB·256GB), 170만8300원(16GB·512GB)이다. 5G 모델은 157만8500원(8GB·128GB), 170만8300원(12GB·256GB), 190만8500원(16GB·512GB)이다.
갤럭시 탭 S8과 S8+는 그라파이트, 실버, 핑크 골드 등 세가지 색상, 와이파이 및 5G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 탭 S8+는 메모리와 네트워크 사양에 따라 109만8900원(Wi-Fi/8GB·128GB)부터 142만8900원(5G/12GB·256GB), 갤럭시 탭 S8은 84만9200원(Wi-Fi/8GB·128GB)부터 117만9200원(5G/12GB·256G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