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
지난 7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 입짧은햇님, 박은영 셰프가 송리단길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맛집 대기시간에 줄을 선 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나래는 "친구 말고 여기에 누군가를 데려와야 된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냐"고 묻자 이 손님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여자친구와 오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손님은 "그럼 기안84와는? 알겠습니다"라고 답해 박나래를 당황시켰다.
박나래는 "우리도 형제다. 남매도 아니다. 그냥 형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앞서 박나래와 기안84는 MBC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산')를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기안84는 베스트 커플상 수상소감 도중 박나래의 이마에 뽀뽀를 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