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잇은 이번 투자금을 기술고도화를 전문인재 채용에 쓸 방침이다.
가장 큰 특징은 친구, 가족 등 지인들과 함께 물건을 공동으로 구매하는 '팀 구매' 방식이다. 상품별로 정해진 팀 구매 인원을 모아오는 경우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네이버 카페 등에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구매하기' 링크를 공유하며 활성유저가 유기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웨이즈는 중간 유통 마진 및 불필요한 브랜드 마진을 제거하기 위해 신선식품은 산지직거래 방식을, 공산품은 공장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한다.
레브잇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출신 공동창업진이 모여 설립한 기업이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리테일 시장에는 아직도 무수히 많은 비효율들이 존재한다"며 "기술을 활용해 비효율들을 끊임없이 해결하고 그 과실을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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