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손담비, ♥이규혁과 달달한 주말…뭉크는 어디에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22.02.06 16:32
글자크기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예비남편 이규혁과 함께 보낸 주말 모습을 공유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뭉크는 오빠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반려묘 '뭉크'가 손담비 예비남편 이규혁의 팔에 기대 잠들었다.

뭉크는 특히 사람처럼 겨드랑이에 얼굴을 묻고 깊이 잠든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이 장면에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기분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최근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오는 5월 13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 커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달 결혼설을 부인했으나 이내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규혁은 현역 은퇴 후 빙상계를 떠났으나 지난해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을 맡았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