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 임인년 맞이 시즌 한정 범 패턴 한나패드 면생리대 출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2.02.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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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헬시플레저 트렌드 겨냥…유기농 생리용품 시장 선도해나갈 것"

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 제조사 ㈜지앤이헬스케어는 임인년 맞이 시즌 한정 범 패턴 한나패드 면생리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


새해맞이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환경 민감도가 높은 MZ세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헬시플레저란 '건강한'(Healthy)과 '기쁨'(Pleasure)의 합성어로 건강관리도 즐겁고 편리하게 하자는 MZ세대의 새로운 용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많은 생리대 브랜드에서는 건강한 생리 주간을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대안 생리용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MZ세대 소비자 겨냥에 나섰다.

지앤이헬스케어 또한 올 한 해 지난 17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유기농 생리용품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지앤이헬스케어 관계자는 "국내 대표 대안 생리용품으로 꼽히는 한나패드 면생리대뿐만 아니라 팬티형 생리대인 한나센스 생리팬티와 삽입형 생리용품인 생리컵을 선보이며 대안 생리용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진입 장벽을 낮추기에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앤이헬스케어의 한나패드 면생리대는 흡수체까지 인증 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세탁해서 재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며 환경에도 이롭다. 이번에 선보인 범 패턴 외에도 다채로운 패턴과 8가지 사이즈가 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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