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Rihanna) /사진=뉴스1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리한나가 첫 아이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 아이 아빠는 미국 출신 가수 에이셉 라키다.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2012년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싱글을 리믹스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약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은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리한나는 바베이도스 출신의 팝스타로 2005년 앨범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뷰티, 란제리 사업까지 성공시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가수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