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우선 2월6일 카카오뱅크 (24,400원 ▼300 -1.21%) 1억5081만주가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이어 엔피 (2,700원 ▼50 -1.82%)(2928만주), 롯데렌탈 (26,900원 0.00%)(2221만주) 순으로 주식이 시장에 풀린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비율은 엔피가 73.2%로 가장 높고 이어 롯데렌탈(60.6%), 씨이랩(55.3%)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