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폭탄 맞고 알게된 남편의 두 집 살림?…충격 빠진 아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01.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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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애로드라마

/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예고 영상 캡처/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예고 영상 캡처


종부세(종합부동산세) 5000만원에 달하는 남편의 세금 고지서를 발견한 후 충격에 빠진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아내가 우연히 발견한 세금 고지서를 통해 남편의 종부세 5000만원을 확인하는 모습이 '애로드라마'를 통해 그려진다.

종부세 폭탄으로 아내는 남편이 다른 집을 한 채 더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급기야 남편이 어떤 여자와 만나는 것을 목격해 충격에 빠진다.



MC들은 남편이 숨긴 비밀을 알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아내에게 어떤 일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편이 숨긴 비밀이 재산뿐만이 아니란 사실에 경악한 아내의 사연을 다룬 '애로드라마'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의 '속터뷰' 코너에서는 '애로부부'의 막내 MC 송진우와 일본인 아내 미나미 부부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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