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은 지난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얼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정은은 녹색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목걸이와 2가지 색상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나비 모양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이날 김정은이 선택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격만 총 5030만원에 달한다.
피아제의 포제션 목걸이는 말라카이트와 11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약 1.54캐럿 상당 장식된 제품으로 가격은 1760만원이다.
반클리프 아펠의 투 버터플라이 반지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가 장식된 나비 두 마리가 대칭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가격은 3270만원이다.
한편 '얼라이브'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한국 가요계의 전설이 된 가수 유재하와 생애 마지막 K서바이벌의 역사를 새로 쓴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별이 되어버린 그들을 다시 만나보는 신기술 음악 콘텐츠로, 지난 28일 첫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