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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화장품 노드메이슨에 50억 투자…2대주주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2.01.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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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8,820원 ▼10 -0.11%)는 화장품 전문업체 노드메이슨에 약 50억원을 투자해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는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노드메이슨은 화장품 브랜드 헉슬리(Huxley)를 보유한 회사다. 49개국에 진출했다. 최근 피브(FEEV), 몰리끄(MOLIK) 등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며 제품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노드메이슨과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 합성어)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회사 더마젝에 투자해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기도 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노드메이슨과 협업을 통해 주름 개선 소재 등 코스메슈티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단 계획이다. 노드메이슨의 관련 제품 생산 및 판매, 유통, 마케팅 능력과 인트론바이오의 바이오테크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화장품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구자풍 노드메이슨 대표는 "바이오테크 기술이 접목된 코스메틱(화장품) 제품 개발이 현재 시장에서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인트론바이오의 바이오신약 기술력에 노드메이슨의 화장품 분야 마케팅 역량을 접목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인트론바이오는 신약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관련 파생 기술에 대한 상용화는 전문기업을 들을 통해 구현한다는 전략으로, 최근 더마젝과 노드메이슨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이를 위한 한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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