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 프레시코, 코로나방역 의료진에 2억원 상당 후원물품 기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1.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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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울시 동부병원 양재훈 관리부장, 소윤섭 병원장, 이미혜 간호부장/사진제공=프레시코(왼쪽부터) 서울시 동부병원 양재훈 관리부장, 소윤섭 병원장, 이미혜 간호부장/사진제공=프레시코


넥스트사이언스 (7,020원 ▼20 -0.28%)의 자회사 프레시코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2억 1000만원 상당의 '바로 짜먹는 비타겔200' 1만500팩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시코가 전달한 '바로 짜먹는 비타겔200'은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2배를 1포에 담은 튜브형 제품으로 시간에 쫓기는 의료진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서울 동부병원, 서북병원, 서남병원 등 3곳에 3500팩씩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시코는 모회사 넥스트사이언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침에 맞춰 사회공헌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프레시코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넘게 의료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건강제품을 전달했다"며 "프레시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ESG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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