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CI. /사진제공=GS건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73%, 영업이익은 13.89% 각각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8.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1%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감소했지만 주택 부문 매출은 5조30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신사업 부문도 폴란드 관련 사업 실적 호조와 GS이니마 성상세로 전년 대비 매출이 27.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6191억원, 영업이익 1924억원, 당기순이익 7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04%, 영업이익은 6.11% 각각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601.24% 증가했다.
GS건설은 올해 매출 9조5000억원, 신규 수주 13조1520억원의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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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경쟁력 우위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신사업 부문 투자확대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