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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SAL200 미국 특허기간 2038년까지 연장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2.0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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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8,610원 ▲50 +0.58%)는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인 'SAL200'에 대해 추가로 출원한 미국 특허가 등록돼 특허기간이 최소 2038년까지로 연장됐다고 25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SAL200의 적응증을 확대하면서 특허권리기간을 연장하고 특허권리국가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 18개국에 대해 추가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러시아 특허 등록에 이어 최근 가장 중요한 국가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특허 심사를 통과해 최종적으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SAL200은 로이반트(ROIVANT)와 기술 전용실시권 부여 계약을 체결한 파이프라인이다.

인트론바이오는 미국 특허 결정이 상당한 의미가 있다 평가했다.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 감염에서 코아귤라제 음성 포도알균(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CNS)이나 표피포도알균(Staphylococcus epidermidis) 감염까지 포함한 포도알균(Staphylococcus) 감염 전체로 적응증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 독점적 시장 지위 유지에 실질적으로 중요한 특허권리기간 연장도 중요하다.




전수연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미국 특허 등록은 SAL200의 향후 로열티 수익 기간의 연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현재 추가 특허에 대해 심사가 진행 중인 다른 국가에도 좋은 사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SAL200의 미국 임상 준비도 잘 되고 있다"며 "임상시험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로이반트의 임상 준비 과정을 직접 지켜본 결과 임상의 성공, 더 나아가 SAL200의 상업적 성공을 위한 좋은 협력 파트너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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