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캡처](https://thumb.mt.co.kr/06/2022/01/2022012414405126576_1.jpg/dims/optimize/)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 남성 의뢰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의뢰인은 현재 소개팅 앱을 5개나 사용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의뢰인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성을 소개받으려고 노력했지만 한계가 있고, 소개팅 앱이 이성을 만나기 쉽고 접근성이 좋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소개팅 앱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실제 만남까지 이어졌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비대면 시대에 누군가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소개팅 앱을 쓰는 건 이해된다"면서도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의뢰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그간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과의 만남을 반대해왔던 서장훈의 조언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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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