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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는 1978년에 설립된 산업기계, 유압기기 등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 업체입니다. 디와이의 핵심 자회사로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미래차의 핵심 부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디와이오토가 있습니다. 디와이는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 기수릉ㄹ 보유하고 있어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대항마 리비안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최 연구원은 디와이의 지난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직전해 대비 22.7%, 37.9% 증가한 9682억원, 575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2.2%, 15.1% 상승한 1조859억원, 662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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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부터 자율주행 레벨4의 상용화 준비가 전세계적으로 본격화될 것"이라며 "급격히 성장하는 자율주행 시장에 따라 관련 부품 규모 또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며 독보적으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개발한 디와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제공=디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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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1965년 라면공장을 세우며 사업을 시작했고 라면 시장에 주력하고 연구개발을 통한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 등을 실행한 결과 1980년대 1위 사업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경쟁사들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저가 전략 등으로 하락세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차 연구원은 농심이 미국 라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 라면시장 점율은 2018년 15%였으나 2021년 24%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차 연구원은 "미국 라면시장은 간편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농심은 미국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소득 수준이 높은 미국에서 라면을 스파게티 등의 면류와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미국 지역에서의 농심 라면의 유통망 확충과 브랜드력 상승, 생산 능력 증가로 당사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프리미엄화의 성공은 과거 오리온의 중국 성장을 떠올리게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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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중국의 수요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자동차 업종 전반에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하향될 것이며 주가도 단기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영향이 지속되는 올 1분기부터 차량 가격 인상이 가능한 완성차 중심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차량 가격 상승은 일시적 현상이라는 의견이 시장에서의 공통된 의견이나 코로나19로 자동차가 제 2의 거주 공간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했고 온 디멘드(On-Demand) 생태계 발달과 전기차 수요 증가로 자동차 활용도가 증가해 차량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전기차 수요 증가와 함께 전기차의 긴 충전 시간으로 차량 내부가 서비스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전기차에선 자율주행과 연동된 고정밀지도 외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완성차 업체의 연결 서비스 구독 모델이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자동차 대형주인 현대차 (249,500원 ▼500 -0.20%)의 일시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0만5000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평균판매가(ASP) 상승과 중고차 가치 상승에 따른 금융 부분 이익 증가로 올해 원가 상승 감익 부분이 상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전기차는 아이오닉5, GV60, 아이오닉 6, G80 출시로 2배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