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코로나19 확진 의심…"런닝맨 멤버 전원 검사"

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2022.01.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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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사진=머니투데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사진=머니투데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의심자로 추가 PCR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20일 "은혁이 오늘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PCR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입장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은혁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은혁은 지난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호랑이띠 스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이에 따라 '런닝맨' 촬영장에 함께 있던 유재석, 하하,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 등 출연자 전원과 현장에 있던 스태프 역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0일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과 하하는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갔다"면서 "나머지 멤버들(이미주, 정준하, 신봉선 등)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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