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자본주의학교'
KBS2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에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제작진은 19일 '마왕' 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17)과 아들 신동원(15)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하연, 신동원 남매는 프로그램을 통해 10대의 경제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신해철을 꼭 닮은 남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아이는 아빠로부터 붕어빵 외모는 물론 자유분방한 성격과 가치관, 탁월한 예술가적 기질을 물려 받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