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X) 전문기업 투비소프트 (312원 ▲2 +0.65%)는 이경찬 대표이사에게 제기된 고소·고발 7건이 마무리돼 오너리스크가 해소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고소·고발 건이다.
오너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투비소프트는 NFT(대체불가토큰)사업, 가상자산 평가를 핵심 사업분야로 선정해 관련 플랫폼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카카오쇼핑라이브와 기획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