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리 로우린 /사진=AFP=뉴스1
16일(현지시간) NBC뉴스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달 초 배우 로리 로우린과 남편 모시모 지아눌리 부부가 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부부는 100만달러(한화 약 11억9000만원)에 달하는 보석류를 도난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도들이 침입했을 당시 집 안에는 부부와 자녀들 모두 외출 중이었다. 강도들이 어떻게 그 집에 들어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 가정부가 도둑이 든 것을 발생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우린은 골프계에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모시모 지아눌리와 199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