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 코리아(W KOREA)의 공식 유튜브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의 공식 유튜브에는 지난 12일 모니카의 뷰티 브이로그 'Get ready with me'(겟 레디 위드 미)가 올라왔다.
브이로그는 연인과 첫 데이트를 앞둔 20대 소녀 콘셉트로 진행됐다. 모니카는 20대의 봄날을 회상하며 화사한 톤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는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실시간 시청자와 소통하며 자신만의 연애관을 고백했다.
'최근 설렌 적이 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는 "솔직히 자주 설렌다. 첫눈에 금사빠했다가 금세 식는, 호기심 단계까지는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이 "남자 입장에서 모든 느낌이 너무 세다. 솔직히 누가 저 사람을 여자로 좋아하냐. 그냥 멋진 사람 자체로 리스펙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하자, 모니카는 "야"라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모니카의 대응에 네티즌들은 하트 500여개를 남기고 환호했다.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알린 댄서다.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이며 OFD 댄스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