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구찌(Gucci)
이다희는 지난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가수 성시경,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배우 이다희/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배우 이다희/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이다희는 가슴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지는 형태의 드레스로 옆구리와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다희/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배우 이다희/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사진=구찌(Gucci) /편집=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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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가 착용한 드레스는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된 블랙 실크 새틴 톱에 화려한 금빛 주름 스커트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가슴과 등 라인을 가로지르는 베이지색 하네스 디테일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구찌 2021 F/W 컬렉션(아리아 컬렉션) 쇼의 마지막 의상으로 등장했으며, 드레스 가격은 8500달러(한화 약 1020만원)다.
구찌 2021 F/W 컬렉션(아리아 컬렉션)/사진=구찌(Gucci)
또한 이다희는 초커와 귀걸이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한 반면 모델은 화려한 드레스에 풍성한 퍼 액세서리와 심장 모양의 크리스털 백을 들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다희가 착용한 초커는 295만원, 굵은 진주알 귀걸이는 60만원이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대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가수 아이유가 수상했다. 그룹 에스파는 이날 4관왕을 차지, 방탄소년단과 함께 다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