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시대.. 첨단기술 이용한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PG200N' 주목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2.01.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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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채소 중에서는 공장에서 재배하는 게 꽤 있다. 일명 '푸드테크'라는 첨단 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식물공장이 유행이다.
하이랜드코리아, 분광조도계 PPFD 측정기 'PG200N'하이랜드코리아, 분광조도계 PPFD 측정기 'PG200N'


식물공장은 흙도 없고, 햇빛도 없다. 농약도 없다. 영양분을 공급하는 배양액, LED 조명 시스템이 채소를 키운다. 국내 최대 식물공장 업체는 4곳에서 하루 평균 2톤의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식물공장이나 스마트팜은 같은 면적의 밭보다 생산량이 월등하게 많고 날씨와 상관없이 1년 내내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가전제품까지 출시되었다. 식물은 종류마다 필요로 하는 빛의 양과 색이 모두 다르다. 그러므로 원하는 식물을 효율적으로 생장시키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식물공장용 조명이 필요하다. 이에 하이랜드코리아(UPRTek 총판 대리점)의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이랜드코리아 관계자는 "PG200N은 PPFD를 측정하여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빛을 알 수 있으므로 식물 생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식물공장의 광원 평가에 적합하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며 "간편하게 LED 광원의 광특성을 분광 분석 할 수 있는 Quamtum Spectral PAR Meter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업그레이드되면서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PG200N은 350nm~800nm까지 측정 가능하고 센서의 정확성을 강화했다. 이미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 최대 식물공장인 미래원, 팜에이트, 플랜트팜, 국순당, 필립스, 라이팅코리아, 농심 등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삼성 등 식물공장 LED 패키지 생산업체에서도 사용 중이며 스마트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농촌 융복합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및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식물, 농업 분야가 발전되고 있고 농업에서의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 식물공장은 역사상 처음으로 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 그렇기에 안전하고 정확한 계측기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하이랜드코리아 분광조도계 PG200N은 LED조명 생산 환경이나 동·식물 조경 등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꾸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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