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의 청약률은 책임경영을 위해 최대주주가 100% 청약에 참여하고 무상감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한 덕분"이라며 "경영안정화 신뢰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업에 집중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기존 주주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 설비증설에 투자될 예정"이라며 "2022년도는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해 친환경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