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자사주 매각에 10% 급락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2.01.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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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오후 서울시내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운반 트럭들이 주차돼 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날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내 시멘트 생산공장 및 유통기지의 출하량이 평소 대비 20%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1.11.25.[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오후 서울시내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운반 트럭들이 주차돼 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날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내 시멘트 생산공장 및 유통기지의 출하량이 평소 대비 20%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1.11.25.


한일시멘트 (13,440원 ▲10 +0.07%)가 자사주 매각 소식에 10% 이상 떨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일시멘트는 전날보다 11.28% 떨어진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전날 장후 자사주 257만8100주(지분 %)를 전량 장내 매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일은 이날부터 2월4일까지다.

한일시멘트는 2020년 8월 에이치엘케이홀딩스를 흡수합병하면서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로부터 25만7810주를 매수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액면분할하면서 주식수가 257만8100주로 늘어났다.



한일시멘트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5 제4항과 동법 시행령 제176조의7 제4항의 규정에 따라 매수한 자기주식은 매수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자본 차감항목인 자기주식의 현금화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처분을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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