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에서 최초 공개한 브리즘 앱 시연 장면/사진=브리즘
브리즘은 안경 구매·착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D 프린팅과 빅데이터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브리즘 앱은 3D 스캔 기술로 얼굴을 촬영하고 개별 얼굴에 적합한 스타일 추천, 버추얼 피팅까지 안경을 구입하는 데 제공되는 모든 기술을 모바일로 가능토록 한 서비스다.
성우석 브리즘 대표는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3D스캐닝과 3D프린팅, 빅데이터 분석, 버추얼 피팅 등의 기술을 심도 있게 소개해 브리즘 안경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즘은 2018년 국내 런칭 이후 총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작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액 5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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