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두나무와 'NFT피규어' 만든다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2.01.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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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 두나무와 'NFT피규어' 만든다


피규어 전문기업 블리츠웨이 (1,779원 ▼63 -3.42%)가 두나무와 손잡고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나선다.

블리츠웨이는 두나무와 NFT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블리츠웨이가 피규어 제작 과정과 스토리를 제공하면 두나무는 자회사 람다256을 통해 NFT피규어를 만들게 된다. 기존 실체가 있는 피규어 개발도 지속되면서 NFT 피규어 라인업이 추가되는 방식이다.



블리츠웨이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피규어와 NFT 기술을 더한다면 메타버스 플랫폼 유저들의 소유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며 "NFT 피규어는 기존의 피규어에서 다룰 수 없었던 제작 과정,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NFT 피규어는 사진이나 짧은 영상 등으로 만들어지는 NFT나 기존의 3D(3차원) NFT 피규어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기존 피규어를 활용한 NFT는 디지털 아트 성격이 강했지만, 블리츠웨이의 NFT 피규어는 각 작품마다 스토리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NFT 시장이 커지면서 난해하거나 무의미한 작품들도 나오고 있다"며 "반면 NFT 피규어는 스토리텔링 위주로 풀어내 NFT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블리츠웨이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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