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올해 경영정상화 이룰 것"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2.01.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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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3일 시무식을 가지고 경영정상화로 코로나19(COVID-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강국진·박근주 공동대표는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공격적인 마케팅과 원가 절감 등으로 올해 경영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달했다. 신규 업체를 발굴하고 회사 전 부문에 거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영업지속성 확보를 통해 주주가치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국진·박근주 공동대표는 "성공한 기업은 빨리 성장한 기업이 아니라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그에 따른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 받은 장수기업"이라면서 "지금의 위기를 성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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