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풍투데이
별풍선 개수 등을 집계하는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오메킴은 지난달 별풍선 36만 6901개를 받았다.
별풍선은 아프리카TV 유료 후원 아이템으로, 개당 110원(VAT 포함)이다. 오메킴이 지난달 받은 별풍선은 총 4035만 9110원어치다. 파트너 BJ인 오메킴은 별풍선을 환전하면 수수료 20%와 부가세를 제외한 2935만 2080원을 받을 수 있다.
오메킴은 지난해 5월 10일 BJ봉준과 진행한 생방송에서 유관순 열사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성적 취향을 얘기하던 봉준이 만세 자세로 손목에 수갑을 찬 시늉을 하며 "만세,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자 그는 "2021년 유관순이네"라고 말했다.
이후 오메킴은 자숙 6개월만인 지난해 11월29일에 "앞으로는 매사에 조심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며 복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