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장 때마다 연락두절…순수한 줄 알았던 아내의 추악한 진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1.12.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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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SKY채널 '애로부부'/사진=채널A·SKY채널 '애로부부'


순수하게만 보였던 아내의 추악한 민낯을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다음달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애로부부'에서는 순수했던 아내의 실체를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진 남편의 사연을 애로드라마로 다룬다.

/사진=채널A·SKY채널 '애로부부'/사진=채널A·SKY채널 '애로부부'
사연자인 남편은 교회에서 만난 아내의 순수함에 반해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이후 출장을 갈 때마다 아내는 연락이 두절됐고, 남편은 그런 아내를 걱정했다.



방송에는 아내가 남편의 출장을 틈타 다른 남자와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며 은밀한 장소에서 나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내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스페셜 MC 이지안은 "어머, 어머"라며 화들짝 놀랐다. MC 최화정도 "하지 마"라며 경악했다.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남편 출장 때마다 연락두절…순수한 줄 알았던 아내의 추악한 진실
/사진=채널A·SKY채널 '애로부부'/사진=채널A·SKY채널 '애로부부'
한편, '속터뷰'에는 화려하게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은 '비주얼킹' 부부가 등장한다. 아내는 "남편이 성욕이 워낙 강하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남편은 "내가 원할 때는 해야 한다"며 아내의 고민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남편은 또 "횟수 떠나 내가 시키는 대로 그냥 해야 한다"는 충격 발언을 이어가 아내를 헛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심상찮은 이 부부의 토크배틀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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