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과 22일 ‘AI기반 발달장애인의 조기 진단 및 도전적 행동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SK텔레콤 제공) 2021.12.22/뉴스1
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건강검진 중 발달 선별 검사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는 발달 장애 정밀 검사를 받는다. 정부는 부모에 정밀 검사에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영유아 발달 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으로 장애를 조기 발견하고 재활치료를 통해 장애 아동의 유병률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자신의 주소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방문 시 영유아 자녀의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