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가상 부동산 플랫폼 '세컨서울' 흥행에 급등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12.30 10:15
특징주
/사진=세컨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포인트 광고 플랫폼 업체
엔비티 (3,785원 ▲60 +1.61%)가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서울'의 흥행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엔비티는 전 거래일 대비 6100원(23.33%)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버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서울'이 이용자 폭증으로 서버점검에 나서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컨서울'은 엔비티의 100% 자회사인 엔씨티마케팅이 개발했다. 세컨서울은 실제 서울 지역을 수만 개의 타일로 나눠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난달 사전청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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