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2학년도 편입학 경쟁률 '7.03대 1'

머니투데이 송하늘 기자 2021.12.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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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지난 28일 2022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41명 모집에 1694명이 지원해 7.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일반편입은 157명 모집에 1233명이 지원해 7.85대 1, 학사편입은 23명 모집에 318명이 지원해 13.83대 1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농어촌 2.50대 1 △특성화고 4.50대 1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6.27대 1 △RN/BSN 0.7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집 단위별로는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 경쟁률이 높았다. 학사편입 물리치료학과가 1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52.00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편입 물리치료학과가 1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43.00대 1, 일반편입 간호학과는 2명 모집에 79명이 지원해 39.50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 서류제출은 내년 1월 14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방문제출은 불가하다. 실기고사는 생활체육학과 내년 1월 11~12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20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4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삼육대, 2022학년도 편입학 경쟁률 '7.0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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