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와 그린카가 고객 편의성 제고 및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무브
무브는 여행, 출장, 골프장 이동 등 전용기사, 전용차량으로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프라이빗 이동서비스로 코레일과 제휴를 통해 원스톱으로 KTX 예매와 연계교통까지 연결한 통합교통플랫폼(Maas)이다. 그린카의 카셰어링은 렌터카와는 달리 필요한 시간만큼 10분 단위로 자동차를 빌려 쓸 수 있고 무인으로 앱에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X 예매시 목적지까지 무료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무브는 이번 협약으로 그린카의 카셰어링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KTX와 연계교통을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에 내려서 미리 예약한 택시, 무브 시간대절 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대기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편안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무브는 이 외에도 겨울 특수시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주·야간 스키장이동과 어느 장소든 이동 걱정없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기사포함 차량을 보내주는 무브 선물하기 등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프로모션 상품 예약은 무브앱 또는 무브 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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