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23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잉크 구입 #나는 아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만년필을 사용해 보라색 잉크로 "아미는 보라지"라고 적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스스로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종종 인증해왔다.
이후 그는 지난 10월에도 방탄소년단 포토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나는 아미다♡"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을 전부 외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미는 역시 보라", "부회장님도 아미라니", "최애 멤버도 공개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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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현재 장기휴가를 갖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