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K-Move스쿨 캠프에 참여한 학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학교
2004년부터 해외취업 사업을 추진한 동서대는 부산시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스쿨 등 해외취업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여개 국으로 1500여 명의 청년을 파견했다.
동서대는 현재 전국 최대규모의 K-Move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2013년 교육부 장관상, 2014년 부산시장상, 2015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 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국내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지역사회, 기관, 기업체와 협력해 노력한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학생의 해외취업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