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투자한 블리츠웨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12.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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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전문기업 블리츠웨이 (1,867원 ▲37 +2.02%)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장 초반 약세다.

23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블리츠웨이는 전일 대비 210원(3.88%) 내린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대신밸런스제9호스팩은 지난 10일 블리츠웨이와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



이날은 대신밸런스제9호스팩에서 블리츠웨이로 상호를 변경해 거래된 첫날이다.

2010년 설립된 피규어 전문기업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영화 등을 소재로 한 실사 피규어 브랜드 블리츠웨이와 애니메이션 소재 피규어 브랜드 '오프로 스튜디오', 아트토이 브랜드 '트럭380' 등을 보유하고 있다.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제작사와 직접 월드와이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영화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피규어를 만든다. 최근 애니메이션 '볼트론',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SF 영화 '듄' 피규어 제작을 발표했다. 주요 파트너기업으로는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소니를 비롯해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있다.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는 국내 유명 배우 소속사 키이스트의 대표 출신이다. 또 배우 배용준씨(10.51%)가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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