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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건축공학전공, 메이저 건설사 대거 취업

머니투데이 송하늘 기자 2021.1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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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건축공학전공, 메이저 건설사 대거 취업




경일대학교는 최근 건축공학전공 학생들이 코로나 취업 한파에도 대형 시공사 등 메이저 건설회사에 대거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건축공학전공 졸업생 44명 중 취업을 희망한 학생 36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81.8%(2021년 2월, 2020년 8월 졸업생 기준 학과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81.6%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 중 상당수의 학생이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남광토건 등 대규모 메이저 건설회사 취업에 성공해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킨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경일대 건축공학전공에서 운영하는 메이저 건설사 또는 건설사업관리회사(CM)와의 협약을 통한 취업예약 프로그램, 방학 중 현장 실습 프로그램, 한솔아카데미 기사자격증 특강 무료제공 등이 취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일대 대학일자리센터의 '2021 직무 릴레이 토크쇼', 경일대 LINC+사업단의 비교과 프로그램 '건축공학 성공취업노하우' 등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건축공학전공 학생들의 취업 노하우 습득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동희 교수는 "학과와 학생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기업 취업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건축공학전공에서 4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이 메이저 건설사 입사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축공학전공 주임교수인 엄신조 학부장은 "58년의 역사를 가진 경일건축은 대구·경북·강원권 유일의 건축공학 분야 교육부 특성화학과(CK1) 선정, 교육부와 대교협이 주관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지정 등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국내 최고수준의 교육을 통해 실무인재를 육성한 결과 올해 많은 학생이 메이저 건설사에 취업하는 결실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설현장 근무 시 전 산업분야 중 최고 연봉으로 입사한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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