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과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가 마스크 50만장 기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와 확진자 증가로 대유행이 우려된다"며 "모두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보다 많은 사람이 안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일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마스크 기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장기간 다수의 개발자가 한 공간에서 함께 개발을 진행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재택근무, 탄력근무 등 근무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자사도 근무 환경 변화에 발맞추고 임직원, 가족의 행복을 소중히 여겨 가정의 날 제도를 확대 시행한 것이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 선정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장덕상 이사와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가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