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이상백·이일수 대표이사로 변경…전문 경영체제 구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12.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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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 (3,080원 ▲5 +0.16%)는 이상백, 이일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경영부문은 이상백 미래전략본부장이, 철도사업부문은 이일수 영업본부장이 이끌게 된다.



대아티아이는 "이번 조직개편은 전문화된 역할 분담을 통하여 국내 철도 신호 산업을 이끌어온 대아티아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영부문의 이상백 신임 대표는 서울증권, 한일투자신탁운용에서 기업금융과 자산운용 부문을 담당한 금융전문가로, 2007년 대아티아이에 합류한 이후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재무구조를 안정화시키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철도사업부문의 이일수 신임 대표이사 2000년 LG산전에서 대아티아이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급속한 성장기간 동안 영업본부장이다. 국내사업은 물론 해외철도시장의 진출까지 철도신호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와 능력을 검증 받았다.

창업주인 최진우 회장은 향후 이사회 의장을 맡아 신규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철도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집중하고, 중장기 성장전략과 해외사업 구상을 통해 대아티아이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 의장 및 각자 대표체제로의 전환은 미래의 대외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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