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3회에서는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자신의 팀에 합류한 브랜뉴차일드와 이데아 팀이 준비한 첫 미션 안무를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모니카는 지난 방송에 공개된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에서 프라우드먼 멤버 함지가 키운 크루 브랜뉴차일드를 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모니카는 테이블에 있던 A4 용지를 구겨 흐르는 눈물을 닦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는 평소 직설적인 평가와 카리스마 넘치는 디렉팅 등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다. 진지한 일할 때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일상 속 반전 매력이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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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신의 '대충 살자' 게시물을 접한 모니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냐 대충 살면 안 돼. 뭐라도 하면서 살아야 해. 뭐라도 있음 하는 마음으로 닦았잖아"라고 적으며 '열심히 살자'를 강조해 팬들에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