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채성 경영지원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강병오, 유양곤 신임 상무의 승진을 결정했다. 삼성물산 측은 "차세대 리더군을 확대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삼성물산은 상사·건설·패션·리조트 부문에 걸쳐 부사장 11명, 상무 23명을 승진시켰다.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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