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패션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앰배서더인 에스파와 함께 한 2022년 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커버 속 에스파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시크한 블랙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화보 속 지젤은 매끈한 가죽 재킷에 패턴 스타킹을 매치했으며, 윈터와 카리나는 블랙 재킷에 짧은 하의를 입어 슬림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닝닝은 롱 드레스에 보디 체인을 걸쳐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그룹 에스파/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스파는 데뷔 1년 만에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 아직은 얼떨떨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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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과 함께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