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화면](https://thumb.mt.co.kr/06/2021/12/2021121421305992091_1.jpg/dims/optimize/)
지난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선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마린보이 박태환과 그의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요리 시작 10분이 경과됐을 때 강호동은 이수근과 이혜성에게 "두 분 성이 똑같으니 무대로 올라가시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수근은 "내가 친오빠였으면 걔(전현무) 못 만나게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연인 사이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9년부터 전현무와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